본문 바로가기
맛집&카페 리뷰

여의도 IFC몰 맛집 더 플레이스, 애정하는 메뉴들

by 코콩코콩 2020. 11. 21.
728x90
반응형

 

여의도는 집과도 직장과도 가까워서 자주 가는 곳이지요.
특히 IFC몰도 그러한데요,

주말에도 종종 츄리닝입고 가서 먹곤 합니다:)
주말 브런치 타임에 가면 그래도 제법 한산해서
여유롭게 맛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편이에요.

여의도 IFC몰 맛집이자
종종 맛있게 먹고온 여의도 더플레이스
최근에 먹고온 맛있는 메뉴 조합을 소개해볼게요.

 

 

먼저 리코타치즈 샐러드!
뱃속에 있는 아가를 위해 신선하고 상큼한 샐러드를 주문했는데
사진을 보니 또 한번 먹으러 가고 싶네요.

매장에서 매일 전날 직접 만드는 리코타치즈를 얹은
리코타치즈 샐러드라고 기억해요.

거기에 새콤한 자몽과 달콤한 오렌지를
껍질 벗긴 채로 부드럽게 샐러드와 내어주는데
샐러드 채소도 제가 좋아하는.. (갑자기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아무튼 식감이 부드러운 채소와 정말 잘어울리는 샐러드랍니다.

추천하고 싶어요:)

 

 

다음으로는 베이컨 까르보나라

이탈리아에서 먹었던 꾸덕한 질감의
정통 까르보나라가 생각나는 맛입니다.

베이컨에 꾸덕한 질감의 크림소스,
그리고 수란까지 톡 터뜨려 비벼먹으면

잠시 정말 이탈리아에서 맛있게 먹었던
까르보나라가 생각났었어요!


개인적으로 우유맛이 느껴지는 물 많은 파스타 말고
저는 까르보나라하면 좀 꾸덕하고 밀도와 농도가 높은 파스타를 선호하기에
비슷한 취향이시라면
여의도 IFC몰 더 플레이스에 오시면 한 번 시켜보시길 ㅋ

 

 

하프앤하프 피자

이것도 완전 강추! ㅋㅋ
저같이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어하는
식탐가득 욕심쟁이라면 선호할 메뉴입니다 ㅋㅋㅋ


신랑은 피자를 참 좋아해서
같이 둘이서 시켜먹기에 딱 좋았어요.
저는 꿀을 찍어먹는 고르곤졸라가 먹고 싶었는데
크림파스타를 좋아하는 신랑이 까르보나라를 시키니
느끼할 것 같아 고민하던 중
하프앤하프를 만나,
토마토 페이스트 소스가 뿌려진 마르게리따 피자도 즐길 수 있었던 ㅋ


화덕에 구워나오는 화덕피자, 
고르곤졸라도 꿀에 담뿍 찍어먹고
마르게리따 피자로도 상큼하게 입 정화 ㅋ

세네조각 정도 포장해 온 것 같네요:)

 

이렇게 시키니 아침+점심 푸짐한 한 끼로
맛과 만족도가 손색이 없었어요.

여의도 IFC몰 맛집 더 플레이스
베스트메뉴 조합으로 추천해봅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