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 초고속 진공 블렌더 추천, 완벽한 영양소 지킴

 

이제 그냥 갈아만 주는 믹서기의 시대는 갔다!

요즘엔 초고속 블렌더, 그중에서도
진공상태에서 갈아주는 초고속진공블렌더가 등장
영양도 지키고 색도 예쁜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나도 이번에 추천으로 집에 들여서 사용하고 있는데
신문물을 시대에 맞게 들인 느낌에
품질이나 블렌딩에도 만족하고 있기에 ㅋㅋ

만족스러운만큼 꼼꼼한 후기를 남겨보겠음:)

 

422진공블렌더
요리는 장비빨!

 

 

 

 

택배로 깔끔하게 포장되어서 도착, 스티로폼과 개별 비닐포장으로 깔끔하다.

내가 이 제품을 들이게된 이유로는

현업 디자이너이자, 대학생 때부터 익히 들었던
해외 유명 디자인어워드인 레드닷디자인어워드의 수상작이라는 것.

 

 

사진으로도, 실물로도 봤지만
디자인은 진짜 간결하고 넘나 예쁘다.
특히 색감도 파스텔색감까지 잘 뽑아내서 디자인적으로는 더할 나위 없다.
컬러로는 화이트, 퍼플, 그린 등 다양한 색이 있는데
다른 컬러들은 하단의 422진공블렌더 링크에서 확인하시라.

사용설명서, 실리콘주걱, 청소용브러쉬, 진공텀블러 600ml
그리고 422블렌더 본체.

미니멀하면서도 필요한 것들은 딱 들어있다.

 

 

상단에 헤드 부분을 아래로 내리면 마치 짝궁마냥 챱 하면서 붙는데
이 때 느낌이 참 좋다 ㅋㅋ
​

상단과 하단 등에 사용된 그레이 컬러의 실리콘들은
전부 향균 플래티넘 커버로 사용해서

환경호르몬과 유해물질의 위험들을 완벽하게 차단했다.

 

 

​
향균플래티넘커버 등으로 코팅된 422진공블렌더 믹서기를
아래 위로 다 뒤집어 살펴보면
정말 튼튼해보인다.
하나 하나 견고하게 설계가 잘 된 느낌.
​
실제로 쉽게 부숴지지 않고 복원력도 잘 갖췄다고.
​

 

 

버튼 다이얼을 돌려서 세팅된 6가지 블렌딩 모드를 사용할 수 있고

다이얼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수동조절도 가능하다.

상단의 두개 버튼 중 위에껀 진공모드만들기,
아래껀 누르고있는만큼 블렌딩하는 간편한 기능. 
​
 

난 스무디모드, 분쇄모드, 생과일 주스 모드로 블렌딩해봤는데
사용설명서에 세팅된대로
입자의 고운 정도와 크기가 다르고 액체감도 다르다.
​
그 미묘한 차이를 모드별로 다르게 잘 세팅해놨고
실제로 사용해보면 그 차이가 명확하게 느껴진다:)

(하단의 영상 참고)

 

 

초고속블렌더(믹서기)에 있어서

또 하나 정말 중요한건 바로 칼날과 모터!

얼음과 같은 단단한 것도얼마나 잘 가느냐가 포인트인데
23,000RPM의 고속 모터를 사용해서 분쇄력이 진짜 엄청 좋다.
​
또 고밀도 스테인리스 6중칼날로 얼음같은 단단한 것도 완벽 분쇄.

 

우리 부부가 직접 갈아보고 확연히 느꼈다.

고운 입자 모드라고 해서 갈아보면 
눈 앞에 토마토 씨도 잘 안보이는 부드러운 생과일쥬스가 완성된다:) 
(하단 토마토주스 영상 참고)

 

 

또 하나 422진공블렌더의 강점, 믹서기 부분이
플라스틱이나 유리재질이 아닌
'트라이탄'재질을 사용해서 가볍고 안전하면서도
내구성까지 든든하게 잡았다.

내열성도 좋다고 하니 일석삼조?ㅋ

실제로 블렌딩모드 중 이유식모드도 있는데
아기 젖벙에 쓰이는 소재도 트라이탄이라
환경호르몬 걱정 없고, 유리보다 가벼워서
여러 모로 정말 신경 많이 써서 만들어진 제품.

 

 

자 그럼 이제 토마토를 한번 갈아보자.

토마토생과일 주스로 테스트해봤다.

먼저 전원 연결을 한 후에,
422진공블렌더 하단 옆쪽에 전원 버튼을 켜주면
버튼부분에 불이 들어오고 소리가 난다:) 

그 후에 블렌딩해주면 됨!

 

사이즈가 좀 큰 편인데 그만큼 내구성이 좋고 견고해서 무게감이 있는만큼 바디가 흔들림 없이 안전하게 블렌딩 가능

 

​다이얼 버튼을 돌려 생과일 주스모드로 맞춰주고

중앙의 재생버튼같이 생긴▶ 믹스버튼을 누르면 ​

생과일주스 모드에 구성된 진공상태만들기부터 시작.

​

진공모드는 진짜 처음 보는 광경이라 충분히 보고 샀지만서도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실제로도 진공상태에서 블렌딩한다는게 정말 좋구나 싶음을 느꼈다.
(상단의 제작영상을 참고하세요)

상단에 하얀색불이 깜빡이다가 파란불로 바뀌면 진공상태로 완료됐다는 것!

 

 

와 색감 진짜 신기하다. 내가 어릴 때부터 수업이 토마토주스를 갈아마셔봤지만
뒤에 있는 진짜 토마토랑 색감이 동일한 것 보이는가?

이게 진공상태로블렌딩해서 식재료 본연의 색감을 보존 가능한 거라고.
색이 이정도면 영양소 지켜지는것 또한 마찬가지겠지. (실제로 영양소 보존도 훨씬 좋다)

그래서 초고속 진공블렌더로 나오는구나. 싶었음.

생과일주스 모드는 입자가 '고운'모드인데 실제로 토마토씨도 안보일 정도로
(영상참고) 부드럽게 갈렸다.

남편도, 지켜보던 시동생부부도 놀람 ㅋㅋ

 

 

어느 정도 먹고 남은 것을 보관한다던가
애초에 내일 먹을 요량으로 간다면
블렌딩해준 후에,

구매시 제품에 포함되어 오는 진공텀블러에 넣어서
진공버튼으로 진공을 빼준 후에 보관하면

다음 날에도 신선한 생과일 주스를 마실 수 있다.

우리 부부는 며칠 째 계속 이렇게 아침에 잘 먹고 있다.

몹시 만족스러움 ㅋㅋ

 

 

이번엔 냉동딸기를 갈아서 아이스딸기스무디를 만들어봤다.

 

 

얼음도 진짜 잘갈린다. 영상보면 알겠지만
여느 카페 스무디보다더 얇게 잘 갈리는듯.

진짜 신박한게

그냥 일정한 속도로 계속 블렌딩하는게 아니고,
마치 AI인 것 처럼 내용물을 파악이라도 하듯 
쉬었다가 강하게 했다가 약하게 돌렸다가
이런 블렌딩을 내용물과 모드에 따라 달리 한다.
​

세팅되어 있는 모드로 블렌딩한다면 재생(블렌딩)버튼 누르고
다 갈 때까지 가만히 지켜보면 된다.

 

 

이래서 요리는 장비빨이라고 하나봉가...★

지켜보던 시동생부부, 갑자기 구매 뽐뿌온다면서 ㅋㅋ

맛있게 딸기스무디를 먹었다.

이야. 요즘 기술 좋아졌구나.

이쁜데, 잘 갈리고, 똑똑하게 까지 블렌딩하는구나.

만족스럽다. 집 어디에 둬도 심플한 디자인에 컬러도 예뻐서 잘 어울린다.

초고속 블렌더 찾는 분들께 422진공블렌더 추천하고 싶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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